안녕하세요. 초보자로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과거 중등교원임용고사를 두번 보았었고(물론 교육학 공부 했었고요), 그 후 2년동안 회사에 다니다가 작년부터 공무원 공부를 했습니다. 교행쪽에는 관심 없어서 이번 국가직은 일반행정으로 시험보고, 지방직도 일반행정으로 시험보았습니다. 단 6월 12일 서울시와 경기교행 모두 접수는 해두었씁니다.
우연히 올해 국가직 교육학 문제를 풀어보았더니 17개를 맞추었습니다.(20문제중) 비록 찍어서 맞힌 것이 2개였지만 그 외에는 어느 정도 알고 풀었습니다. 3년 정도 동안 교육학 단 한자도 안 보았는데 20문제중 17개 맞힌 수준이면 어떤가요? 서울시에 비해 경기교행 경쟁률이 매우 낮아서 경기교행에 마음이 가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은 남은 기간동안 교육학 공부시간을 전체 공부시간의 절반을 투입한 후 경기교행을 볼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국가직에서 17개 맞힌 것이 잘 본 것인가요? 경기교행 시험을 보아도 교육학이 발목잡을을 일은 없을까요?
답변 부탁합니다.
p.s 바로 밑의 글도 제가 쓴 것인데, 이상하게 제가 읽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다시 질문드리는 것이니 여기에 답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