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부산에서 교수님 동영상 강의 듣고있는 학생입니다.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 상태라
아직 준비가 많이 미흡하지만.. 그 때문에 합격이 더욱 절실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나이가 82년생 28살이라 내년 부산직 나이제한에 걸려서요.
저는 병행하지않고 교행직만 바라보고있는 상태라
주소지이전에 대해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3월에 있을 인천교행은 아직 준비부족으로 힘들 것 같고,
경기로 주소이전을 해서
4월 국가직과 5월에 있을 경기, 6월에 있을 서울 교행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익숙한 부산에서 국가직 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부산직 교행은 언제로 예상할 수 있고, 나이제한 폐지는 없을까요?ㅠㅠ)
아니면 조금이라도 쉬운(상대적으로) 경남이나 경북.. 다른 지역으로 주소이전을 생각하는게 좋을까요?
(경쟁률이 낮다고 절대 쉽게생각은 안합니다.. 문제에 대한 체감난이도를 생각..;;)
참고로 본적은 경북이고, 4년 전에 일행을 준비했었습니다. 일을 하다 그만두고 준비한지는 몇개월 안됐고(시험도 세월만큼이나 많은게 바뀌었더라구요), 그 후 시험경험은 없습니다. 지금은 10년대비교수님강의로 교행 준비하고 있고, 교육행정 준비하길 잘 했다싶습니다(교육학 쉽진 않지만(ㅠ) 교수님 강의 재미있어요^^) 에효~^^ 읽기 힘드시죠?
10년에는 꼭 합격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이라 이렇게 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마지막 질문입니다. 12월까지 기본서 최소 몇회독정도해야 내년 시험 합격권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