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 :
안녕 하세요..
기능직특채 일반직전환시험을 준비 하려고 합니다.
2008년 교육학 한번에 끝내기 교재를 사서 앞부분 조금하다 만 거의 새 책이 한권 있고, 2009년 새로 나온 상,하로 구분된 공무원 교육학개론책이 한권있습니다. 이책은 현재 강의를 듣고 있구요.
교육학개론 상,하로 나누어진 것은 페이수분량이 너무 많아 근무하면서 시간을 내서 공부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전직시험은 별로 깊이 있게 나오지 않는 다는 말이 있고 사실 이번 국가직시험도 그리 변별력있는 문제들이 아니었다고들 하더라구요..
내년에 지방직도 시험이 있을 가능성이 많아 다들 공부를 열심히들 하는 중이구요.
- 제가 문의 드릴것은 -
-2008년에 사둔 교재로 강의를 다시 신청해서 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2009년 특채전용으로 나온 교재를 사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아님 지금 듣고 있는 교육학개론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사실 교육학 개론은 분량이 너무 많아 공부 하기가 벅찹니다. . 지금 강의만 듣고 있지 외우는 것은 시작도 아직 안한 상태입니다.
이런 질문을 드려 바보 스럽다고 생각하실런지도 모르겠네요...
근무시간에 책을 볼수 없으니 시간은 없고 집에서는 아이들 신경쓸라 가족들 뒷바라지 하는라 책볼 틈이 나지가 않습니다.
저 한테 어떤 교재로 공부를 해야 효과가 있을지 제 입장을 충분이 이해 하시어 신중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김상겸 공무원 교육학 입니다.
네 일과 함께 수험생활을 하시려는 고객님의 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교수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험목적에 맞게 책을 보라는 것 입니다. 여러권 보아도 한권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도 말씀을 하십니다.
지난 10월24일 전직시험의 난이도에 대해 전직시험 준비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자 다년간의 근무경험으로도 풀수 있는 문한한 수준의 문제를 출제하였다고 하며 앞으로도 유지 할거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각 시도별 교육청에서 출제된 제한경쟁시험의 난이도로 볼때 최소한 교육학책을 2-3독정도 하시면 무난히 통과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지금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사놓은 책은 과감히 접어 버리시고 새롭게 시작을 하십시오 책의 내용이 교육학에서 벗어날수 없기에 다소 중복이 될수도 있을것 입니다. 만약 내용이 중복된다는
느낌을 받으시면 이미 상당한 수준에 있다는 증거이니 기뻐 하시고요...
고객님 고진감래라는 말을 떠올리며 오늘 하루도 일과 수험생활을 병행하시면 꼭 승진시험 통과라는 기쁨을 만끽하실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