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현직에서 일반직 전환을 준비하는 김형석입니다.
애들 둘 키우면서 일하면서 공부하기가 그리 쉽지않습니다.
나름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해서 예전부터 교수님의 명성은 노량진에서
익히 알고 있어서 서슴없이 일단 강의신청을 했는데
신청후 자동으로 시간이 가는지 모르고 한두달을 넘겼습니다.
그사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동안 접속이 어려웠습니다.
또 나중에 그사실을 알고 좀 들어볼려고 했으나... 남으시간에 대한
압박과 부담이 많이 커져 있었습니다.
솔직히 신청을 해놓고 게으름과 핑계를 대는 제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넉넉치 않은 사정에 큰맘먹고 결재했지만,,강의 못듣고 남은 일자가 8일이라서
지금이라도 들을려고 하는데 ,,, 혹시 제맘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주신다면
강의 날짜를 조금만 늦쳐주시면 안될까하는 하소연 내지 부탁의 말씀을 올림니다.
요즘 신종플루로 인해 학교및 주변이 많이 정신없네요..
언제나 교수님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안양에서 일반직 전환을 희망하는 두아이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