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러운 여름에 처음 뵈었는데 이제는 쌀쌀함이 감도는 가을이 되었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강의 신청을 해 놓고 정신없이 바빠 교수님의 강의를 제대로 수강하지 못한채 마무리하게 생겼네요.
그래서 어렵게 부탁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수강을 조금 연장해 주실수 있나 해서요. 일시 정지라도 해 놓았어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그냥 시간만 흘러갔네요.
교수님 강의를 꼭 듣고 싶은데 다른 1년짜리보다 더 효과적이라 생각해서 수강신청을 해 놓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