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계속 일행을 준비하다가..2009년에 교행으로 옮기면서
경기일행 올인한다 생각하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지방에서 전날 올라간 컨디션(건강이 좋지 않는 상태였었습니다.)이
좋지 않았는지 시험 당일에 집중을 못하고....여러가지 주변상황도 있었구요.
안타깝게도 3과목만 풀고 중도포기를 했었습니다.
그후 시험의 충격으로 상실감도 너무 커서 공부를 접으려고..
전남 시골로 면사무소에 임시직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겨우 일주일이 지났지만...교행환경이 제겐 더 맞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장단점이 있겠지만...공무원조직이 어딜가나 비슷하겠지만
너무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더욱 계약직이여서 공무원들과의 거리감은 제가 꼭
공부를 접게 만들 수 없는 이유입니다.  면 근무로 인해 주소를 전남으로
옮겼는데요...전남은 올해는 없는데 2010년엔 계획이 있겠죠?  
내년 일행을 볼 생각이지만
언제 일을 그만두고 올인할지 아직 생각하지는 않았는데요...꼭 선생님 정보에 의하시면
전라남도 교행 정보 부탁드립니다.  ^^ *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