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5,6월에 선생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다가 여기저기 물어봐도... 알 수 없는 것이 있어서
바쁘신줄 알면서도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교육학 책 p.1126에서요

45번 문제.....

해설을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특히 보기 1번 '국어와 수학에서 평균보다 5점씩 높은 점수의 백분위는 동일하다.'  와
2번 '수학에서의 85점을 9등급 점수로 환산하면 1등급에 속한다.' 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제가 특히나 통계쪽에 좀 약해서 더욱 걱정입니다. *^^*


p.1123 을 아무리 보고 읽어봐도...
백분위와... stanine이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꼭 좀 해설 부탁드립니다.

너무도 감사드리고요.

건강조심하세요.


p.s  그리고 선생님... 이번에 서울 교행을 봤는데...
다 배웠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알쏭달쏭 해서요 

1) 문제중에 정확한 발문은 생각은 안 나는데요
핵심어는 '교사와 교재가 분리되어있다'
그리고 모라고 또 쭉 나왔는데...
이것이 어떤 이론인지를 물었던지
아님... 이것을 비판해서 어떤 이론이 나왔는지를 물었는지
역시 가물가물 하는데요.

보기가 '본질,  항존, 실존, 재건' 이었어요

교사와 교재가 분리되어있다는건 어떤 주의이고
그것을 비판해서 보완한 이론은 어떤거에요?

역시 철학과 서양사를 다 찾아서 읽었는데도 답을 모르겠어요.
제가 모든 이론을 정리해도 응용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수업 들을때도 역시 타당도와 신뢰도의 구분이 명확히 안 갔는데
이번에 시험에 나왔어요.

발문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두 학생의 대화가 '선생님이 주신  질문지가 이상했다. 
얼마나 도덕적(양심적??)으로
생활하는 가를 검사하는데... 하루에 tv를 얼마나 보느냐? 등의 질문이 
나와 이상하다'라는 내용이었어요.

이 학생이 제기하고 있는 검사의 양호도 판단기준은...
타당도인지... 신뢰도인지...요
타당도는 도구가 측정하고자 하는 속성을 얼마나 충실하게 측정하고 있느냐고
신뢰도는 한 검사가 측정하려고 하는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하고 있느냐 하는 정도인데...
문제의 답은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것 같아 답이 신뢰도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문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선생님 책 p.1053  59번에 나온 문제는 
답이 '타당도'라서 다시 또 햇갈립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