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6년에 교수님 기본서랑 강의로 교육학 공부를 하다가 ..같은 날 일행과 교행이 시험을 보게되서 그이후로 일행만 공부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경기교행이 2번이나 있다는 소리에 귀가 솔깃솔깃~
이번에 안되더라도 설교행도 있고 하반기 경기교행도 노려볼겸,이번 경기일행포기하고 교행으로 볼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시작해도 열심히 해야할판인데 아직도 이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너무 답답하고..제 주변엔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이 없어서 조언을 들어볼 사람도 없어서 이렇게 교수님께 여쭤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다른과목들이 완벽하지 않습니다.아니 과락은 면하지만 합격권은 멀죠.평균 50대..
다른 일을 하다가 이번년 들어서야 제대로 공부를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교행을 준비하자니 새로운 과목이다보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06년도에 기본서를 보긴했지만 다시 보니 전~혀 기억이 안나고 완전 새책의 느낌;;
한달남았는데 가능할까..싶기도하고 ..문제스타일도 많이 바껴서 어렵다고 하더라구요.내용도 많이 바꼈다고 해서 06년도 교재론 안될것같은데..지금 강의를 듣는다면 가능할까요? 괜한 욕심에 이도저도 아닌게 될까봐 노심초사하고있습니다.
강의를 듣게된다면 지금 하고 계신 경기문풀강의부터 시작해야 될지..아니면 설교행이랑 생각하면 기본서를 아예 다시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의 솔직한 생각을 말씀해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