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중복되는 질문인 것 같은데 글들이 다 비밀글이라 
볼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질문 드립니다^^;;;

제가 올해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사실 교수님 책도 올 초에 사놓고는 
일행 준비하느라 거의 보지를 못했거든요

주소가 경북으로 되어있어서 
경북교행을 준비해볼까 하는데

내년에 있을까요?
있다면 2월쯤이죠?

근데.. 사실 교육학 공부가 너~무너무 부족해서..
거의 모른다고 할 정도인데..

지금 시작하면 너무 늦을까요?
만약 내년을 포기한다면 경북 교행은 2년뒤에 있는 건가요?

그리고 만약 지금부터라도 시작한다면
기본서를 꼼꼼히 보는게 나을까요
(동강만 빨리 두 번 정도 돌렸거든요. 복습은 거의 못하구요..)
아님 문제풀이를 듣는게 나을까요?

솔직히 문제풀이 들을 실력은 전혀 안되지만요..

아님 냉정히 포기하라고 하시면..
일행에만 올인해볼까 싶기도 하구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