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전 대전교행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처음부터 교행을 맘에 뒀다가 시험소식이 계속  없어서 이제서야 준비중입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대전 교행 6월쯤 예상하셨던데
대전지방일행하고 같이 수탁으로 출제된다는 소리가 있어서요.(이거에 대해 확실히 알수는 없겠죠?)
다 정확한바는 없겠지만.  일행하고 같은날 출제된다면
국가직 시험도 일행포기하고 교행시험으로 보려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국가직커트라인이  86점이었을 때도 있고 91점일때도 있었는데
(국가직 일행은 충남충북대전응시했었기때문에 2년다 88.5였었어요)
이제 교행시험을 준비하는거라 국가직 교육학이 쉬웠다 어려웠다 판단이 서지가 않네요..
국가직교행을 뽑기는 뽑는것 맞겠죠 ? 
올해 16명 보다 더 안뽑으면 어느쪽이 더 좋은 선택일지 모르겠습니다. 
대전일행과 같은날 수탁 출제될꺼라 믿고, 
교행에 올인해서 국가직까지 같이 다 보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성적이 좋았으면 주저없이 공부에 전념했을텐데, 조언을 듣고자 부끄럽지만 이렇게 고민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