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오랜만이시죠?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저는 울산에서 영어강사로 지내고 있습니다.첨엔 더이상 공부안하고 돈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좋기만했는데...7~8개월 지나니 왠지 미련도 남고 그래요^^세상엔 정말 쉬운일이 없네요.같이 공부하던 유정이언니도 울산교행시험공고가 나지 않자 공부접은 상태고요.그냥 심난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그럼 건강하세요!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렇게 소식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