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올해 5월에 공부를 시작해서 교행직으로 쭉 밀고 나가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교육학 공부에 언제나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명박정부가 공무원과 교원 정원이며 보수를 동결한다고 해서 
9월에 공시생들이 한 번 뒤집어졌던 것이 생각나네요^^;
전 그래도 붙을사람은 붙는다고 생각하면서 신경쓰지않고 묵묵히 계속 공부했는데요
불안한 마음은 조금 자리잡고 있어요. 아마 이 곳의 많은 분들이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일행에서 교행으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아버지께서 도교육청 서기관이시라 말은 많이 듣는데
이번에 국회에서 그렇게 의결이 되면 경기도도 뽑는 인원은 많이 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의결이 가능할까요..? 공무원노조며, 교원노조들의 반대가 있을것디고..
당장 내년 시험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서울시는 내년에 줄어들 가능성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도 경기교행은 올해와 인원이 비슷할거라 보고 있거든요..
교수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듣고싶습니다^^

11월에 곧 시작할 2009년 강의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의욕이 넘쳐요
교육학 공부를 가장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덕분 아닌가해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