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을 타깃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2008년판 교육학개론(서울고시각) 기본서 안에 있는 문제들은 문제 아래에 해설이 있지 않다던데요~ㅠ 이점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고 주변에서 그러더군요~
*10월 초정도에 나올 2009년 개정판에선 반드시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문제를 풀어보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요즘 나오는 색깔 플라스틱 고시자로 가리거나해서) 해설을 안보고 풀면 될 것입니다. 문제해설을 문제와 분리해 선을 갈라 옆으로 뺄 경우도 아주 괜찮습니다.(왼쪽 페이지는 왼쪽 사이드로, 오른쪽 페이지는 오른쪽 사이드로)
--다만, 전범위 모의고사 같은 문제의 경우에는 문제 빠르게 풀고서 채점해보고 실제 시험보듯이 해보는 것이므로 해설과 정답을 당연히 뒤로 빼야합니다. 어차피 이런 모의고사 문제집은 수험생의 입장에서 일회성에 그칠 다시 볼 문제집이 아니므로 거의 상관없습니다.
*객관식 문제도 기본서처럼 체로 치듯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해설은 문제 아래에 있어야 하구요.
*국어(김재정), 영어(신성일, 신홍섭), 국사(정재준, 심태섭), 행정법(홍성운, 서정범 박사님, 김윤조, 김유환), 행정학(김중규), 헌법(황남기), 경제학(정병렬 교수님)
이 분들은 각 과목별에서 바이블로 불리우는 교재와 강의로 명성을 떨치고 계신 분들입니다.
이 분들의 교재에 문제구성은 넘기는 형태의 모의고사 문제집을 제외하고 모두 문제 바로 아래나 옆 사이드에 해설을 달고 페이지 하단에 정답을 구성합니다.
**김상겸 선생님께서는 교육학의 독보적인 유명한 분이십니다. 선생님 교재에 구성은 아무도 침해할 수 없는 선생님만의 권한입니다. 머리말에 사모님 성함을 넣지 않는 것까지도^^ ........
그러나 바라옵건데, 2009년 개정판에선 기본서 안의 문제들도 문제 바로 아래나 옆에 해설을 달아주시고 페이지 하단에 정답을 구성해 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 명성의 책이라면 그렇게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곤란하시다면 단원별 문제집이라도 그렇게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기본서 안의 문제들은 버리더라도 문제집을 따로 하나 구입해야 할테니까요~
선생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