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교수님 홈피를 찾았습니다.
저는 울산교행을 준비하는 수험생인데요.
비관적인 얘기뿐이라서요.
올해는 정말 없을까요. 그렇담 내년엔 있을까요..ㅠ_ㅠ
이런 질문 많이 받으셔서 피곤하시겠지만..
답변 좀 해주십시오. 
저는 정말 피가 말라갑니다..ㅠ_ㅠ
길목을 지키라시던 교수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지금 제가 길목에 서 있는 것일까요.
정말 기회가 올까요. 
교수님..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힘든 수험생활을 이 끌어주신 멘토세요.
아첨은 아니구요. 수업을 들으며 생각했던 것입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