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대전에서 교수님께 수업들었던 성시우라고 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
저는 작년에 대전희소고시에서 교수님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물론 교수님께서 동강을 열어주셔서 마무리는 동영상강의로 했구요.^^
지금은 열심히 기본서를 보고있습니다.
저는 작년 9월달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학원수업만 들으며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원래 교육행정직에 관심이 있었던터라
교수님 수업을 듣기 시작하면서 교육학을 처음 접했습니다.
작년에 대전에서 강의하실때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다면 교육학에 올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주셨잖아요? ^^; 저는 그때 막 시작한거라서 빨리 붙고싶은 욕심에 주변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교육학에 올인했습니다. 주소지를 충남으로 옮기고 싶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결국 못 옮기고 대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공고가 나질 않아서 좀 불안합니다.
까페같은데 보면 대전시가 안뽑는다는데.... 자꾸 초조해지네요..^^;
물론 확실히 정해진 것이아니라 도는 소문일텐데.. 시간일 지날수록 자꾸 들리는 소문도 걸러내지 못하는거 같아요. 답답한 마음에 교수님께 글을 남겨봅니다.
건강하시구 대전에서 강의 하실때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