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행 보기전에 보장적평등과 보상적 평등이 너무 헷갈렸었는데..
이번에 경기교행에서 나왔더라구요....무엇이 답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울교행전에 확실히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제가 단원별 문제풀이 들었었는데 81페이지에 24번 문제에서...

A군은 고등학교가 없는 도서 지역의 가난한 집안 출신이다. A군은 육지로 유학을 나가 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는 경제적 형편이 안 되어 걱정이 컸었는데 1.지방자치단체에서 통학을 위한 배편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됨에 따라 집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A군의 담임교사는 미술에 재능이 있는 A군이 2.작은 시골 학교에서 지도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방과후 학교에 미술강사를 초빙하여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A군은 3.대도시에서 학교를 다닌 학생들 못지 않은 미술 실력을 같춰 M대학의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1번은 기회의 보장적 평등  3번은 결과의 평등이라고 되어 있는데..
만약에 2번에 초점을 맞추면 보장적 평등일까요? ?

이번 경기교행시험에선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가정형편으로 영어마을에 들어가지 못하는 학생에게 무료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이런 내용이었거든요....

전..접근의 평등이라고 생각해서 보장적 평등이라고 했는데..

의무교육이 아닌데다가 영어마을에 들어가게 해주는 건 농어촌 특별전형이랑 비슷해서 결과의 평등이라고 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어떤게  답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장적 평등과 보상적 평등의 구별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너무 헷갈립니다..ㅠㅜ

더운데 강의하시느라 고생많으시죠? 
좋은 강의 계속 부탁드릴께요~답변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