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육행정직을 준비하려는 수험생입니다.

좀전에 2008년도 교육행정직 관련한 교수님 동영상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3개월 가량 사회복지직을 준비하던 수험생입니다.

그러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교육행정직으로 전향하려고 마음먹고

교육학 샘플강의를 들을려고 보니 늘 눈에 익은 김상겸교수님의

홈피를 제일먼저 들르게 되었고 우연히 유익한 정보가 많은 동영상을 보게 되어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되었습니다.

교육학 공부자체보다는 어쨌든 제가 알기로는 2년에 한번 뽑는 곳도 많다고 하니..

지역결정에 있어서 정말 걱정이많습니다.

물론 저도 매년 뽑고 인원도 다른곳보다 많은 경기도로 결정을 하려고하는데..

가만생각해보니 2008년도가 가기전에 옮겨놓았어야 하는데.. 사회복지직을 치려고 주민등록상으로

대구로 옮겨놓고 본적은 경남인데 정말 앞이 막막합니다. 어쨌든 내년을 목표로 잡아야한다니..

좀더 일찍알았다면

제 수험기간이 조금이라도 더 줄어들지 않을까 한숨만 나옵니다.

이럴때는 정말 어떤 방법이 없는것인지요?

경남은 올해 안뽑는걸로 알고 있고.. 대구는 어찌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그리고 처음에는 저 또한 사회복지와 교육학을 병행하려고 하였는데

공부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교육학하나를 하는것이 올바르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저에게도 해당되는 것인지요?

이부분도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수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