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사이트에 접속해서 책 배송 여부를 확인했더니
배송중이란 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닌가 보다.. 하고 타 지역으로 볼일을 보러 갔습니다.
그러나...
택배 회사서 택배가 왔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공부하던 곳으로 수신자 주소를 설정해 놓았었는데...
다행히 친구가 공부하고 있어서 친구를 통해 받을 수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5분을 못 기다리는 택배 기사아저씨...
자기가 비서나면서 짜증을 부리더군요...
그래서 말다툼을 할뻔 했습니다.

배송이 된다면...
송장번호, 택배 업체나 배송중이란 메시지가 미리 표시되어야 하는 게 아닐지요...
막연히 택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좀 그렇지 싶습니다.
배송시 송장번호랑 택배회사만 배송여부란에 적어놓았으면합니다


저처럼 기분 언잖은 일이 생길 여지는 없앴으면 합니다.